Check Point

01 3가지 지역명의 특성을 살린 원두 드립백

구성 : 안심, 반야월, 아양(디카페인), 율하

02 로스팅 원두 고급 선물 세트

대구의 지역명을 기반하여 기획된 로컬 에디션 드립백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블랜딩 원두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지역명의 전통과 유래를 일상적인 소재인 커피에 접목시켜 

아름다운 대구를 알리고 있습니다

Recipe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1) 원두가루가 쏟아지지 않도록 절취선을 잘라 드립백을 엽니다

2) 클립 아랫부분을 양쪽으로 잡아당겨 컵에 고정시켜 주세요

3) 90도 물로 원두량만큼 물을 붓고 30초 뜸 들이기 후, 천천히 물로 120~150ml 추출합니다

안심(ANSIM)

왕건이 난을 피하여 지금의 동내동까지 이르니 적국의 추격이 없으므로

한 줌의 땀을 식히고 숨을 돌리게 되어 이곳을 안심(편안할 安, 마음 心)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반야월(BANYAWOL)

밤하늘 중앙에 떠있는 달이라는 의미로

반야월(가운데 半, 밤 夜, 달 月)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율하(YULHA)

옛 이름은 방계동이었으나, 이 지역에 밤나무가 많아 율하(밤 栗, 아래 下)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아양(AYANG)

멀리 보이는 팔공산과 금호강을 상징하여 

아양(높을 峩, 큰 바다 洋)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